뜻을 세웠다 해도 굳세게 세우지 않으면
군자君子는 신뢰信賴를 받고 난 다음에 사람을 부린다. 신뢰를 받기 전에 부리면 심하게 군다고 하기 때문이다. 군자는 신임信任을 얻고 난 다음에 간諫한다.
M. W. 몬터규 여사 서간집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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웃어라. 온 세상이 너와 함께 웃을 것이다. 울어라. 너 혼자 울 것이다.
그리고 그다음은 죽은 후에 그것을 보존하는 것이다.
나무는 먹줄을 좇음으로써 곧게 되고, 사람은 간諫함을 받아들임으로써 거룩해진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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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사(志士)가 구차히 살려하는 것은 다시 때를 기다림일세..
7 J. 가드너 씨 부인 국제 윤리학지誌에서
과오는 인간에게만 있다. 인간에게 있어서 과오는 자기 자신이나 타인, 사물과의 올바른 관계를 찾아내지 않은 데서 비롯된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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세우지 않을 수 없는 것은 뜻이지만,
진정한 용기란, 모든 세상사람 앞에서 행할 수 있는 일을 아무도 안보는 데서 하는 것이다.
옷은 새것이 좋으나, 사람은 오래 사귄 사람이 좋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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